공항公,소음대책지역 학교에 운동용품 전달·후원사업 펼쳐

      2011.11.30 18:35   수정 : 2011.11.30 18:35기사원문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 김포공항 소음대책 지역인 서울 신월동 신남초등학교 태권도부와 신강초등학교 배구부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운동부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매년 2∼3개 우수 운동부를 지속 발굴해 운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동용품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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