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다 날벼락...호프집에 만취차량 돌진 5명부상

      2011.12.01 12:39   수정 : 2011.12.01 12:39기사원문
1일 오전 1시27분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정모(54)씨가 운전하던 소렌토 차량이 호프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호프집에 있던 이모(여ㆍ46)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출입문 등 가게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2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wts140@fnnews.com 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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