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온라인’ 모델 허본좌 뜬다

      2011.12.02 13:35   수정 : 2011.12.02 13:34기사원문
▲ 불패온라인 홍보모델 허경영씨

라이브플렉스는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한쟁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불패온라인’의 홍보모델로 허경영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2월 7일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하는 ‘불패온라인’은 두 개의 국가와 5대 문파의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국지전과 전면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라이브플렉스측은 ‘불패온라인’이 비교적 정치에 관심이 높은 30대 이상의 성인 유저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정치 콘셉트의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허경영씨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불패당’과 ‘RPG(롤플레잉게임) 대통령’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에게 실제 정치와는 다른 재미 요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경영은 광고에 출연과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불패온라인’의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특유의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 중 일부가 게임 홈페이지(http://bp.kr.gameclub.com)에 공개됐다.


한편 ‘불패온라인’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테스트 참가자를 불패당 준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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