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대전 최고층 아파트 금강 엑슬루타워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개최 성황

      2011.12.19 08:26   수정 : 2011.12.19 08:26기사원문

금강 엑슬루타워 야경

풍림산업은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들어서는 ‘금강 엑슬루타워’가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 행사를지난 15일부터 4일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금강 엑슬루타워’는 지하1층, 지상 36~50층 12개동 규모로 총 2312가구다. 지상에 주차를 최소화해 4만7720㎡의 녹지공간과 축구장 크기의 잔디광장, 휴게시설,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금강 엑슬루타워 새집 첫 만남 축제’란 명칭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입주고객들이 자신의 아파트를 방문해 확인하는 기존의 사전점검행사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진행했다.

단지 내 중앙공원에 300미터 길이의 루미나리에 조명축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를 점등하고 단지내 영화관에서는 최신영화를 상영했다.
또한 주민초청 가든파티와 현악4중중 공연, 실내 배드민턴장에서는 키즈랜드를 설치하여 입주예정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입주기간동안에는 영어원어민 초청 어린이 영어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가졌다.

입주자 점검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입주민들이 특별한 손님이자 주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담반을 이뤄 의전을 담당하고, 주요 조경 시설에 도우미를 배치해 입주 환경 사전 점검에 도움을 줬다.


풍림산업 구자태이사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자신들의 아파트를 최초로 확인하고 만나는 이색 자리로 마련됐다”면서 “보다 즐거운 기분으로 새집과 단지 커뮤니티 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객감사 축제로 꾸몄다”고 말했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