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재개발원 G-STAR프로젝트 성공마무리

      2011.12.22 10:23   수정 : 2011.12.22 10:23기사원문
【수원=박정규기자】경기도인재개발원이 도내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컨설팅 사업인 'G-STAR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G-STAR프로젝트는 안양시, 광명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도자재단 등 4개 기관 교육컨설팅의 통합 사업명이다.

인재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8개월 동안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재상 설정, 중장기 교육계획, 다양한 학습지원제도 수립 등 인재육성전략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기관별 맞춤형 교육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됐다고 22일 설명했다.

이번 인재개발원의 컨설팅을 통해 안양시는 인재육성체계 "안양애인 (AnYang Edu-INnovation)"을 수립하고 직원들의 주기별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광명시는 친절역량교육인 GMSS(광명 Service Science)과정을 개발해 모두 667명을 교육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컨설턴트 양성, 1인 1자격 취득, 2 Track 경력개발 체계 마련했다.


한국도자재단은 세계 도자문화를 선도하는 멀티형 인재육성 로드맵에 맞춘 역량평가지표 도출, 끼스쿨 운영, 재단 시설별 학습 거점화 방안 등을 마련했다.

특히 광명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하는 Best-HRD 기관에 선정돼 인재개발원의 교육컨설팅 성과를 입증시켰다.


인재개발원은 2012년 기관 고유의 창의적 HRD 모델 구축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wt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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