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불패온라인' 기대감에 반등 성공
2011.12.23 20:44
수정 : 2011.12.23 20:44기사원문
라이브플렉스가 신작게임인 '불패 온라인'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라이브플렉스는 전날보다 75원(3.61%) 상승한 21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게임은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를 맞아 홍보모델 허경영이 약속하는 5대 공약 프로모션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키로 해, 공개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쟁 요소를 탑재했다. 각기 다른 5개의 캐릭터와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전쟁 시스템, 자동 이동 네비게이션 등의 각종 편의 시스템이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기존 불패온라인의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고, 시스템 안정화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수정이 많이 진행돼 예정보다 빠른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전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게임 정보가 이번에 공개서비스로 이어져, 사용자들은 큰 변화 없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이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같은 기대감이 매출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라이브플렉스는 전날보다 75원(3.61%) 상승한 21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게임은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를 맞아 홍보모델 허경영이 약속하는 5대 공약 프로모션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키로 해, 공개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쟁 요소를 탑재했다. 각기 다른 5개의 캐릭터와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전쟁 시스템, 자동 이동 네비게이션 등의 각종 편의 시스템이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기존 불패온라인의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고, 시스템 안정화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수정이 많이 진행돼 예정보다 빠른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전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게임 정보가 이번에 공개서비스로 이어져, 사용자들은 큰 변화 없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이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같은 기대감이 매출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