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2011.12.27 15:00
수정 : 2014.11.04 13:46기사원문
"Evertything is design and Fashion(모든 것은 디자인과 패션이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에서 "우리는 현재 모든 것이 디자인과 패션인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미래 사회는 패션과 디자인이 매우 중요한 소프트 산업으로 부상 할 것이다"며 "디자인과 패션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미래문화 창조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 대해 원 회장은 "지난 한 세기동안의 한국패션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한 세기를 준비하는 뜻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개인과 기업을 격려코자 마련한 행사"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가 도래할 것"이라며 " 정치, 경제의 힘이 움직이면 패션 또한 파리, 밀라노에서 한국, 일본, 중국으로 중심축이 이동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내셔널브랜드부문 제일모직 갤럭시와 디자이너부문 노라노, 백화점부문 신세계백화점,뷰티부문 박준뷰티랩, 포토부문 김중만 벨벳언더그라운드 대표, 모델부문 송경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패션플러스 분야에서는 전자부문 강윤제 삼성전자 상무와 자동차부문 이병섭 현대자동차 스타일링실장, 제품디자인부문 현대카드, 엔터테인먼트부문 원더걸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 회장에 따르면 수상자 선정 기준은 과정과 개인을 중심으로 시상과 협찬을 연계하지 않는 것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에서 "우리는 현재 모든 것이 디자인과 패션인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미래 사회는 패션과 디자인이 매우 중요한 소프트 산업으로 부상 할 것이다"며 "디자인과 패션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미래문화 창조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 대해 원 회장은 "지난 한 세기동안의 한국패션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한 세기를 준비하는 뜻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개인과 기업을 격려코자 마련한 행사"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가 도래할 것"이라며 " 정치, 경제의 힘이 움직이면 패션 또한 파리, 밀라노에서 한국, 일본, 중국으로 중심축이 이동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내셔널브랜드부문 제일모직 갤럭시와 디자이너부문 노라노, 백화점부문 신세계백화점,뷰티부문 박준뷰티랩, 포토부문 김중만 벨벳언더그라운드 대표, 모델부문 송경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패션플러스 분야에서는 전자부문 강윤제 삼성전자 상무와 자동차부문 이병섭 현대자동차 스타일링실장, 제품디자인부문 현대카드, 엔터테인먼트부문 원더걸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 회장에 따르면 수상자 선정 기준은 과정과 개인을 중심으로 시상과 협찬을 연계하지 않는 것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