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2 정시모집 최고 경쟁률 55.38대 1

      2011.12.28 18:17   수정 : 2011.12.28 18:17기사원문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9.14대 1을 기록, 지난해(9.58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는 총 1752명 모집에 1만6007명이 지원했다.

올해 신설된 일반학생전형 '가'군에서는 54명 모집에 320명이 지원, 5.9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일반학생전형 '나'군에서는 1036명 모집에 5321명이 원서를 접수해 5.14대1의 경쟁률, 일반학생전형 '다'군은 622명 모집에 1만106명이 몰려 16.25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다'군 예술학부 영화전공-연기과가 55.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사학과(35대 1), 수학과(34대 1), 자율전공학부(인문계)(30대 1) 순으로 높았다.


이번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는 오는 2011년 2월3일 발표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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