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제비꽃 문화인상 선정
2011.12.29 14:16
수정 : 2011.12.29 14:16기사원문
한국저축은행과 (재)한국사진은행은 '제비꽃 서민소설가상'의 수상작으로 은희경 작가의 소설 '소년을 위로해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제비꽃 사진가상'에 사진가 김홍희를 '제비꽃 시인상'에 시인 함민복를 각각 선정했다.
제비꽃 서민소설가상의 수상작인 은희경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위원회 위원으로서 동인문학상, 이산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비꽃 사진가상을 수상한 김홍희 사진가는 '나는 사진이다' 등의 사진집 등을 저술했다. 함민복 시인은 지난 1988년 세계의 문학에서 '성선설'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김수영 문학상 및 박용래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비꽃 문화인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dskang@fnnews.com 강두순 기자
제비꽃 서민소설가상의 수상작인 은희경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위원회 위원으로서 동인문학상, 이산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비꽃 사진가상을 수상한 김홍희 사진가는 '나는 사진이다' 등의 사진집 등을 저술했다. 함민복 시인은 지난 1988년 세계의 문학에서 '성선설'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김수영 문학상 및 박용래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비꽃 문화인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dskang@fnnews.com 강두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