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CL-BEP, 美 MTV가 뽑은 세계적인 합동공연 1위

      2012.01.04 18:09   수정 : 2012.01.04 18:09기사원문


미국 MTV가 2NE1 CL-BEP 공연을 ‘2011년 세계적 합동공연 1위’로 선정했다.

4일 소속사 측은 “MTV IGGY가 발표한 ‘2011년 우리를 흥분시킨 세계적인 합동공연 10’에서 NE1의 CL과 BLACK EYED PEA’S의 WILL.I.AM(윌아이엠), APL.DE.AP과 함께 한 ‘Where is the Love’ 무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대해 MTV IGGY는 “케이팝스타가 블랙아이드 피스의 ‘Where is the love’의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우리는 그녀(CL)의 소울풀한 보컬과 강력한 랩을 사랑했지만, 우리는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에 더욱 열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무대는 윌아이엠이 프로듀싱한 2NE1의 앨범 발표를 생각나게 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세계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기다릴 수 없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MTV STYLE은 ‘2012년 눈 여겨 봐야 할 탑 걸 12’에서도 2NE1을 지목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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