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근황공개 ‘눈만 보이니까 백진희 꼭 닮았어’

      2012.01.10 00:19   수정 : 2012.01.10 00:19기사원문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보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휴식. 잠시 후면 다시 전주로. 힘들지만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회색 후드짚업을 뒤집어 쓴 채 브이 포즈를 취한 손가락으로 입가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반쯤 가려진 화장기 없는 얼굴은 이미 동안으로 유명한 그녀의 외모를 더욱 어리게 만들어 어린 학생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 외모는 변하지가 않네”, “여전히 귀엽다”, “박보영 앞에서 동안을 논하지 말라”, “눈만 보이니까 백진희랑 진짜 닮은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한 소녀가 외딴 집에서 늑대소년을 발견한 뒤 사랑을 느끼게 되는 영화 ‘늑대소년’에 캐스팅 돼 송중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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