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6호, 반지 준 남자 찾으려 빙고로 '필체확인'

      2012.01.26 01:01   수정 : 2012.01.26 01:01기사원문

여자6호가 반지를 준 사람을 찾으려 묘수를 생각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는 여자 6호가 자신에게 반지를 준 사람이 남자 5호라고 생각하고 도시락 선택을 했지만 그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6호는 자신에게 반지를 준 남자를 궁금해했고 결국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것은 필체를 확인하는 것.

방법을 생각한 후 여자 6호는 남자 3호를 불러냈고 다짜고짜 빙고를 하자고 해 남자 3호를 당황케했지만 곧 남자 3호는 여자 6호의 말에 응해 함께 빙고를 했다.


빙고를 끝낸 후 여자 6호는 남자 3호의 빙고판에 쓰여진 숫자 '6'을 확인하고는 반지 케이스 뒷면의 글씨와 같은 필체임을 알게됐다.

이로 인해 여자 6호는 자신에게 반지를 준 남자 2명중 한명이 남자 3호임을 알았고 "저와 첫인상이 같은 선택이었다니 기분은 좋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짝'에는 최고 연장자 남자 1호가 나이가 제일 어린 여자 3호가 자신을 선택하자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miandmi@starnnews.com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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