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6분 완창, '보헤미안 랩소디'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2012.01.28 09:15   수정 : 2012.01.28 09:15기사원문

가수 김연우가 라이브 ‘6분완창’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더 만지다’에 출연한 김연우는 영국 출신 전설의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약 한 달간 진행해왔던 ‘더 만지다’를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된 김연우는 40명의 합창단을 대동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라이브로 완창 하겠다고 밝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교향곡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구성과 합창이 어우러진 6분이 넘는 대곡으로 그러나 김연우는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6분간의 라이브 무대를 무사히 끝마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김연우와 함께 ‘더 만지다’를 진행한 기타리스타 함춘호는 합창단의 지휘를 맡는 동시에 직접 전자 기타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기도.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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