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해외유명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2012.01.30 09:50
수정 : 2012.01.30 09:50기사원문
30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총 5개 국가의 유명 대학 입학설명회 자리로 마련됐다.
미국의 경우 유타 주립대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 오레곤 주립대학교 등 명문대학교의 패스웨이(Pahtway) 과정을 소개한다. 그 외 미국 상위 50개 대학의 진학과정도 안내한다.
캐나다는 컬리지를 통한 대학편입 프로그램 및 졸업 후 경험이민에 대해 소개한다. 정규과정 졸업 후 취업이민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1년을 일한 후 이민신청을 할 수 있어 가장 안전한 영주권 취득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호주는 학부예비과정(Foundation)을 활용하여 호주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대학교 ? UNSW ? UQ ? UTS ? 아들래이드대학교 입학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뤄진다. 영어성적이 없는 경우 조건부 입학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함께한다.
뉴질랜드 대학도 호주와 마찬가지로 영어점수 없이 뉴질랜드 대학에 조건부로 입학할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한다. 오클랜드대학교 ? AUT ? Massey 등 뉴질랜드 유명대학에 대한 소개와 편?입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영국의 경우 입학설명회 현장 등록자 전원에게 수속비 50% 할인, 성적우수자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준비 과정과 집중력이 뛰어난 영국의 3년의 학사과정과 1년의 석사과정은 특히 단기간에 학부와 석사를 마치려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유학몬 박현희 차장은 "이번 해외유명대학 입학설명회는 대학생은 물론 고3학생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자신들의 성적증명서를 갖고 설명회에 참석할 경우 좀 더 현실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2 해외유명대학 입학설명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univ2.uhakm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