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임성규씨

      2012.02.13 09:05   수정 : 2012.02.13 09:05기사원문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임성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49·사진)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대표는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거쳐 가양5 종합사회복지관장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 대표는 현장의 의견을 복지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바람직한 복지정책 모델을 생산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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