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엄마, 꼭 닮은 붕어빵 모녀 “예림이 노래가 그립다”
2012.02.16 00:31
수정 : 2012.02.16 00:31기사원문
손예림이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15일 손예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엄마랑 나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손예림은 엄마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은 깨끗한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빛, 오뚝한 콧날로 ‘붕어빵 모녀’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와 완전 똑닮았다”, “언니와 동생을 보는 듯 하네”, “두 사람 너무 훈훈해요. 앞으로도 자주 근황 전해주시길”, “예림이 노래가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큰 아버지이자 교수 겸 작곡가인 손무현과 함께 바비킴-거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해 화제를 낳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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