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기업애로자문단' 발족

      2012.02.16 14:11   수정 : 2012.02.16 14:11기사원문
【 인천=김주식기자】인천상공회의소는 16일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나 경영상 애로사항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줄 기업애로자문단을 발족했다.


기업애로자문단은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기업애로자문단은 인천지역 기업들의 내부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경영상담 및 경영진단 클리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번에 발족한 기업애로자문단이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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