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스마트폰 앱 '포켓영문법 왕초보' 출시
2012.02.22 09:09
수정 : 2012.02.22 09:09기사원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 www.jinhak.com)는 22일 기초 영문법 개념학습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포켓영문법 왕초보(아이너지 공동개발)'를 출시했다.
이 앱은 지난해 10월 출시해 교육분야 1위를 차지한 포켓영문법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독해는 물론, 쓰고 말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문법을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개념 별로 어순 배열 영작과 알쏭달쏭한 영문법 OX퀴즈 문제가 제공되며, 해석과 해설, 원어민의 음성까지 보기 편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윤하 스타강사의 포인트 별 동영상 강의도 포함돼 있어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토익 등 영어의 기초 학습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앱은 아이폰용이며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333명에게 특별 할인 판매한다. 할인 가격은 1.99달러. 향후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는 1544-7715.
art_dawn@fnnews.com 손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