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민훈기, 신곡 발표..“사랑 가르쳐 주실 분?!”
2012.02.28 11:53
수정 : 2014.11.06 19:05기사원문
‘슈퍼스타K3’ TOP11 민훈기가 신곡을 발표했다.
28일 공개된 민훈기의 신곡은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OST 삽입곡으로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는 재미있는 제목의 업비트 팝댄스 곡으로 이승호 작사가와 김현우-공두형 콤비가 뭉쳐 탄생시킨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남자는 절대 알 수 없다. 여자가 얘기하는 사랑을’로 시작해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 남자는 시키면 다 한다’로 끝나는 노랫말로 남녀 간 사랑에 대한 시각 차이를 재미있게 그려 ‘일년에 열두남자’드라마 속의 주제와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에 민훈기는 “이번 tvN ‘일년에 열두남자’ OST를 통해 신곡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를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 특히 연애 중 남녀 간의 차이를 경험한 적 있는 많은 분들이 노랫말에 공감할 것 같다. 슈퍼스타K3 동갑 친구 건율이와 함께 불러 더욱 뜻 깊은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 한번의 연애 경험 밖에 없는 연애 초짜 ‘미루’(윤진서 분)의 험난한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담을 리얼하면서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는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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