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등 15개사 3300만주, 3월 중 매각제한 해제
2012.03.01 12:20
수정 : 2012.03.01 12:20기사원문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15개 상장사의 3300만주가 이 달 중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파미셀, 하이골드오션2호선박투자회사, 아티스, 슈넬생명과학 등 4개사 382만여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선 CJ E&M, 웰메이드스타엠, 초록뱀미디어 등 11개사 2871만여주가 해제된다.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 달(4100만주)에 비해 21.2% 감소한 규모로 전년동기(9900만주)에 비해선 67.0% 감소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