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도식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조민행 변호사 영입

      2012.03.02 10:33   수정 : 2012.03.02 10:33기사원문
민주통합당은 2일 4ㆍ11 총선을 위해 김도식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과 조민행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 전 청장은 경기 이천시에, 조 변호사는 경기 양평군ㆍ가평군ㆍ여주군에 각각 전략공천됐다.


이 지역은 본래 이천시ㆍ여주군 지역구와 양평군ㆍ가평군 지역구로 나뉘어 있었으나, 최근 선거구획정 과정에서 여주군이 인근 양평군ㆍ가평군 지역구와 합쳐져 이천시와 양평군ㆍ가평군ㆍ여주군으로 재조정됐다.

김 전 청장은 서울도봉경찰서장과 참여정부 대통령 치안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8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조 변호사는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총무처ㆍ내무부ㆍ경기도청에서 근무하다,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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