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딸 폭풍성장, 쌍둥이지만 다른 매력 '눈길'
2012.03.03 18:55
수정 : 2012.03.03 18:55기사원문
전수경의 쌍둥이 딸들이 소녀로 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붕어빵‘에는 전수경과 그의 쌍둥이 딸들이 출연해 급격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딸은 쌍둥이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 놓으며 엄마 전수경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먼저 지온 양은 “내가 언니인데 엄마가 시온이에게 언니라고 부르라고 안해줘서 속상하다”고 말하자 시온 양은 “1분 차이밖에 안 나는데 언니라고 하는 건 억울하다. 키도 내가 더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 언니라고 하기 더 싫다”고 전했다.
이에 전수경은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출연자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의 아들 우주군은 조혜련이 치질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속상했다고 고백해 조혜련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해품달 운의 도발, 송재림-김민서 묘한 분위기 ‘새로운 러브라인’
▶ '해품달' 비하인드 컷..한가인, 김수현 아닌 정일우와 손잡아
▶ 김수현 3단 표정, ‘해품달’ 합방 성사에 ‘귀요미 미소’
▶ 케이윌 1위 공약, 존박 업고 앵콜송 부르며 약속 지켜내
▶ 김지원 거절, 이종석에 "마음 돌려줄수 없으니 좋아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