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다비치와 머리크기 맞대결...'굴욕없는 모델포스'
2012.03.05 19:43
수정 : 2012.03.05 19:43기사원문
여성듀오 다비치를 사이에 둔 홍진경의 미소년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경이 진행중인 KBS 쿨 FM ‘홍진경의 두시’ 포토게시판에는 최근 '홍시 초대석:오뜨꾸띄르'에 출연한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와 홍진경이 함께한 무보정 직찍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다비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오렌지색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도 모델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긴머리에 깜찍하면서도 인형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비치 사이에서 짧은 커트와 선글라스로 미소년의 상반된 느낌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미소년 같다", "모델 포스 물씬", "진짜 머리가 작으시네요", "다비치 사이에서도 굴욕 없다", "부러워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홍진경이 진행하는 '홍진경의 두시'는 다양한 코너와 음악들로 2시대의 절대강자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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