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신한카드와 파트너십 조인식 '미디어데이도 개최'

FC서울이 신한카드와 파트너십 조인식을 맺는다.

7일 FC서울은 “오는 8일(목) 오후 2시 구리에 위치한 GS챔피언스파크 2층 회의실에서 신한카드와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오피셜 파트너 관계를 맺은 FC서울과 신한카드는 지금까지 K리그 붐 조성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FC서울이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 마다 한 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LOVE Goal 페스티벌’를 올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FC서울은 올 시즌에도 참신하고 획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성적과 흥행에서 모두 으뜸이 되는 구단으로 우뚝 선다는 각오고, 신한카드 역시 FC서울과 함께 함으로서 K리그 발전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FC서울 임병용 사장과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이 참석하여 조인서 서명 및 교환이 이뤄지며,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주요선수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인식 이후에는 감독 및 참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2 FC서울 시즌개막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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