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중국드라마 캐스팅.. 한류스타 장우혁과 호흡

      2012.03.07 17:12   수정 : 2012.03.07 17:12기사원문

걸스데이의 유라가 중국 드라마에 도전한다.

7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유라가 3월 중순부터 중국 소후닷컴에서 방송되는 ‘시크릿 엔젤’(극본 문선희 연출 조운)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시크릿 엔젤’은 한류스타 장우혁과 김소은, 중국 배우 천시앙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유라는 극중 남자주인공 시영을 짝사랑하는 유빈 역을 맡았다.

또한 ‘시크릿 엔젤’은 중국 내 북경, 상해, 절상, 강소 등 주요 성과 시의 디지털 TV에서 방송되며 중국 내 대표적인 유선TV에서도 방영을 앞두고 있어 유라가 첫 중국진출로 한류 배우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유라는 “장우혁, 김소은 등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 기대되고 설레인다”며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좋은 가수,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크릿 엔젤’은 오는 14일 소후닷컴을 통해 예고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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