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효민, 부산에서 팬사인회 개최
2012.03.08 21:35
수정 : 2012.03.08 21:35기사원문
티아라 소연, 효민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
오는 10일 티아라는 최근 10억이라는 파격적인 개런티로 전속모델에 발탁된 치킨업체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소연과 효민이 첫 주자로 나서 약 1시간30분동안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치킨업체 관계자는 “전속 모델을 찾던 중,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를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티아라 7명의 멤버의 특색을 갖춘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티아라와 함께 한류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올여름 초대형 콘서트와 함께 팬클럽 창단식, 그리고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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