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스탠바이’ 주인공 캐스팅..‘엉뚱코믹 반전남’ 변신

      2012.03.09 15:26   수정 : 2012.03.09 15:26기사원문

이기우가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9일 이기우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가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가제)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기우는 지난 2011년 군 제대 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성공적으로 복귀해 매력만점 미남 쉐프 최강혁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후속작으로 시트콤을 결정하고 친근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극중 류진의 남동생인 ‘엉뚱 코믹 반전남’ 류기우 역을 맡았으며 겉모습은 훤칠하고 멋진 완소남이지만 실상은 엉뚱하고 장난끼 넘치고 잔꾀가 많아 주위 사람들을 쥐락펴락하는 유쾌한 캐릭터다.

또한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시트콤으로 예능국 PD, 작가, 아나운서 등 방송국과 주변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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