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375가구 20일부터 청약 시작

      2012.03.09 16:45   수정 : 2012.03.09 16:45기사원문
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부산 재송동에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견본주택을 열고 20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3층, 지상 27층 4개 동에 전용면적 72~127㎡ 37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127㎡ 2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산 최고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센텀퀀역에 위치해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을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뒤편에 장산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오는 19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일

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051)7474-580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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