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손호영 3주간 1위, 박지헌-박지윤 '탈락'

      2012.03.10 00:40   수정 : 2012.03.10 00:40기사원문

손호영이 3연속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 2012'에서는 파이널 무대로 가기 위한 TOP4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손호영은 이탈리아 가곡 '무정한 마음'을 선곡받아 중저음 뿐만 아니라 고음까지 넘나드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주 방송에는 데니안과 김태우도 찾아와 손호영을 응원하는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결국 손호영은 3주동안 1위를 차지하는 대 기록을 세웠고 감격한 손호영은 "좋은 오페라 아리아 들려드리겠다"는 짧은 소감으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박기영이 문자투표 2위를 해 손호영과 함께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고 박지윤과 박지헌은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아쉬운 탈락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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