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엄지원, 애틋한 눈물..'러블리 로코퀸' 호평
2012.03.12 11:25
수정 : 2012.03.12 11:25기사원문
엄지원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다란(엄지원 분)은 힌든 현실에 아파하며 애틋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사기꾼 애인과 사고뭉치 아버지 때문에 거액의 사채 빚을 떠안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 다란은 빚 청산을 위해 `800억 결혼 프로젝트` 오디션에 참가해 마인탁(연정훈 분)의 비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에 고군분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하는 다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
특히 다란을 연기한 엄지원의 생동감있는 연기와 이와 반대되는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엄지원 눈물이 너무 예쁘다. 미모도 연기도 최고!“ “오랜만에 상큼한 캐릭터 너무 좋네요", "엄지원 자체발광 피부 넘 좋아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생기발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엄지원의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종편 채널 MBN을 통해 매주 토, 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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