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모습의 김규리

      2012.03.12 12:10   수정 : 2012.03.12 12:10기사원문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감독 김지운, 임필성, 배우 김규리, 송새벽, 고준희, 진지희가 참석했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좀비 바이러스, 로봇, 혜성 충돌 등 인류 멸망의 세 가지 징후를 소재로 이야기를 엮은 이 영화는 SF 장르영화에 집중해 온 두 감독(김지운, 임필성)의 참여만으로도 기대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각종 기상 이변을 비롯해, 인류멸망론이 실감나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인류멸망SF ‘인류멸망보고서’는 ‘인류의 마지막 날,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흥미로운 멸망의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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