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보고서 제작보고회 고준희, “패션-몸매-미모의 삼위일체”
2012.03.13 01:00
수정 : 2012.03.13 01:00기사원문
고준희가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감각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임필성,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김규리, 고준희, 진지희, 송새벽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고준희는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감각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플한 느낌의 레더계열 상의와 화려한 패턴과 파스텔톤의 컬러가 돋보이는 치마를 매치한 고준희는 통굽부츠와 팔찌, 시계 등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우월한 신체비율과 맑은 느낌의 투명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몸매, 미모, 패션 이거야말로 진정한 삼위일체네요”, “모든 걸 다가진 고준희 부러울따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오는 4월5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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