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저소득층에 연탄 3000장 전달

      2012.03.13 16:02   수정 : 2012.03.13 16:02기사원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본사 사옥 지방이전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 팀장급 이상 32명은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 문현지구 고지대 서민주거지에서 사회복지법인인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연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3000장의 연탄나눔 행사를 갖고 사회복지법인과 남구 장애인 복지관, 남구 지게골복지관 등 3개기관에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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