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지적장애 역할 희망 됐으면'

      2012.03.14 00:47   수정 : 2012.03.14 00:47기사원문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주, 하희라, 김태우, 신현준, 김정훈, 유인영, 공현주, 박형식, 안서현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들과 이동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BS의 새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는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서 아이큐 72에 정신지체 3급인 '바보엄마' 역에 하희라가 캐스팅 되어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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