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 5.8 지진 발생, 쓰나미 우려 적어
2012.03.16 19:42
수정 : 2012.03.16 19:42기사원문
20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9시 46분경 혼슈 도쿄 인근의 이바라키현 동쪽 143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5.8로 깊이 약 30km를 진앙으로 일어났으며 쓰나미 발생 우려가 없어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3월 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2달간 60여 번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ofeel82@mdtoday.co.kr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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