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티카, 바이어 ‘러브콜’ 쇄도

      2012.03.19 11:08   수정 : 2012.03.19 11:08기사원문

한국미오티카(주)(대표이사 김동석)가 지난달 일본 오사까 드럭스토어 박람회 출품을 시작으로 세계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미오티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일본의 드럭스토어 채널 유통 폐쇄 박람회에 출품하기 시작하였고, 일본내 유통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일본 최대 트럭스토아 체인 마츠모토키요시, 츠루하 등에 지속적인 납품 실적을 내고 있다.

또 2012년 2월22일부터 24일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 안경 박람회에 한국미오티카주식회사는 5번째 출품을 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미오티카(주)와 중국미오티카(주) 중국 총판 ORM과 합동으로 출품해 지난해 중국 베이징 안경박람회의 3일간의 실적을 하루 만에 갱신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상하이 박람회에서는 '미오프렌즈' 신상품인 램램, 끼토와 새로운 라이브러리인 자연을 생각한 그린디자인 '미오가든'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한국미오티카의 관계자는 "안경업계의 무료증정 상품을 판매용 상품으로 탈바꿈 시켜 소비자가 먼저 선택하고 찾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한국에서는 4월 18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과 2012년도 안경사 보수교육장에서도 출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미오티카의 캐릭터 콘택트렌즈 케이스와 세척기는 '나우리'와 한국미오티카(주) 커뮤니케이션팀(070-4346-6115~7)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paperstory@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문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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