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아이욕심, "자궁이식 성공했으면.. 입양도 계획 중"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자녀 계획을 밝혀 화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여한 하리수는 아이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로 결혼 6년차에 접어든 하리수는 자녀 계획에 관한 질문에 “언제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며 “성공이 되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 당시 공개 입양 계획을 발표하기도 한 하리수는 "언젠가는 입양도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하리수는 남편 폭행설, 음란 유포 혐의 등 그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하지원 운동화선물, ‘더킹’ 스태프 100여명에게 크게 한턱!
▶ '드림하이'가희, 첫 연기도전에 아쉬움토로 "벌써 종영?"
▶ '인수대비'채시라-김미숙-전혜빈, 본격적인 '여인천하' 돌..
▶ ‘패션왕’ 유아인, 신세경 재능 이용해 “대박 터트려”
▶ ‘패션왕’ 신세경-유아인, 과거 인연공개 “우연아닌 필연적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