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가향 칠첩반상기

      2012.03.25 16:56   수정 : 2012.03.25 16:56기사원문

행남자기는 2012년 봄 시즌 혼수시장에 신세대 신혼부부들을 겨냥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구성과 개성을 살려주는 웨딩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신혼부부들은 외식 비중이 늘어나고 맞벌이 하는 가정이 많아졌으며 또 생활자기에 식기라는 본래의 목적 외에도 장식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혼수예단용의 필수로 여겨지는 칠첩반상기는 혼례에 법도를 차린다는 의미와 칠첩반상기가 가지는 어른 공경의 의미를 가치 있게 여겨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전통적 장식인 십장생을 현대적 느낌으로 살려 친근감을 더했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적용된 금장식을 고급스러운 무광장식의 바탕에 유광장식을 통해 돋보이도록 디자인 포인트를 강조함으로써 품격을 살리는 예단의 기능을 더하는 한편, 잦은 사용을 통해 반상기가 주는 친근감을 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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