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고현정 '영철이가 또! 응징이 필요해'

      2012.03.28 16:32   수정 : 2012.03.28 16:32기사원문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SBS ‘Go Show’ 기자간담회 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고현정,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 서혜진 피디와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고 쇼(Go Show)는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라는 신개념의 토크쇼로 300명의 관객과 초특급 스타게스트들의 오디션이라는 설정 아래 그들의 매력과 잠재되어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소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고현정, 그리고 윤종신, 정현돈, 김영철으로 구성된 예능 신흥 세력들이 진행을 맡은 고 쇼(Go Show)는 우리가 알고 있던 초특급 스타들의 진면목을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 보다 특별한 토크쇼가 될 것이다.


한편 고현정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고 쇼(Go Show)’는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의 보조MC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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