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조선대병원과 PACS 구축 계약

      2012.05.14 09:16   수정 : 2012.05.14 09:16기사원문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 이선주, www.infinitt.com)는 14일 조선대학교 병원과 PACS 소프트웨어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병원은 전국 44개 종합전문요양기관 중 하나로 광주에 위치해 있다.
이번 입찰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제품의 우수성과 현지에서의 빠른 서비스 대응 능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100여건의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선진국 대형병원 PACS 교체 시 경험한 마이그레이션 역량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로써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자사 PACS 점유율이 80%까지 높아졌다.


차창진 국내사업본부 전무는 "PACS 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서비스가 중요한 만큼 교체 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경험과 기술이 우수한 기업에 맡기는 게 필수"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병원급 이상의 PACS 교체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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