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결별이유, “타이트한 티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고 간섭했다”

      2012.05.22 10:29   수정 : 2012.05.22 10:29기사원문


지나가 과거 남자친구와 결별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솔로 남녀스타 10인이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는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출연자중 지나는 과거 5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히며 “간섭이 너무 심해 결별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지나는 “전 남자친구는 청바지에 타이트한 흰 티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고 입지 못하게 했다”며 “한번쯤은 여자로서 섹시한 옷도 입고 싶은데 생각이 패션에 간섭이 너무 심해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자신이 솔로인 이유에 대해 “남자 친구들이 나를 너무 피곤해 하는 것 같다”며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약속시간에 조금 늦는 다고하면 계속해서 왜 늦는 거냐고 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에는 김유미, 최송현, 사유리, 지나, 이석훈, 손호영, 황광희, 이혁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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