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와 클럽다닌다” 어린신부와 함께 하는 법?
2012.05.22 20:16
수정 : 2012.05.22 20:16기사원문
조연우가 16세 연하의 아내와 클럽에 다닌다고 고백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쇼킹’에는 지난 2009년 16세 연하의 어린신부와 결혼한 조연우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연우는 “클럽을 자주 가는 편이냐?”고 묻는 MC탁재훈의 질문에 “클럽을 갈 때는 아내와 함께 간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아내와 함께 가면 불편하지 않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조연우는 “처음엔 같이 가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아내의 친구들도 불러서 같이 어울리니까 재미있고 괜찮다”고 설명하며 애처가 면모를 과시하기도.
이 외에도 조연우는 클럽 내에서 아내에게 접근하는 취객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연우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23일 밤 11시에 채널A ‘쇼킹’을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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