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IQ 150 아들, “초등학생이 방정식-미적분 알고있어”

김보성이 IQ 150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어머니와 두 아들 등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특별 교육법에 대해 전한 가운데 김보성의 두 아들 정우, 영우 군은 씩씩한 모습으로 밝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큰 아들 정우 군은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문제를 풀 줄 안다”고 소개해 이목을 모았으며 옆에 있던 영우 군이 형을 가리키며 “방성식과 미적분, 루트까지 다 안다”고 말해 놀라움도 자아냈다.

또한 김보성은 두 아들이 학교에서 받은 상장을 공개했으며 “원래 더 많은데 다른 방송에 공개했던 것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무한 과시했다.

한편 '김보성 IQ 150 아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아들바보 입증”, “두 아들 다 똘똘하게 생겼다”, “아이큐가 진짜 높다”, “상장이 어마어마하네. 자랑할 만 해”, “김보성 아들 아빠랑 똑닮았네”, “김보성 아들 엄청 씩씩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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