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지사 "중국은 강도질, 도쿄 시민은 올림픽 오지마" 막말
2012.05.29 21:15
수정 : 2012.05.29 21:15기사원문
이시하라 지사는 또 자신이 추진하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무관심한 도쿄 시민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도쿄 시민은 사치스럽고, 무슨 일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잘난체한다"며 "(도쿄 시민은) 다른 일본인과 다른 인종이다.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면 도쿄 시민들은 안 와도 된다"고 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