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 정철호 '몸을날려 공을 지키는'
2012.06.03 16:55
수정 : 2012.06.03 16:55기사원문
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행복동행 ‘2012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이하 피스스타컵)가 열렸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피스스타컵’에는 FC리베로(서경석 단장), 슈퍼스타즈(이종원 단장), 마스트(오만석 단장), 수원시의회 의원 축구단(강장봉 단장)이 참가했다.
뮤지컬 배우들이 모여 만든 팀인 마스트는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이며 단장 오만석을 비롯한 ‘살인의 추억’ 김뢰하, ‘아이두아이두’ 박건형, ‘반짝반짝 빛나는’ 강동호 등 소속되어 있다.
서경석 단장이 이끄는 FC 리베로는 개그맨들이 중심이 된 팀으로 개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서경석(단장)을 포함한 윤형빈, 이윤석, 조영구, 박휘순 등 소속되어 있다.
또한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에서 맹활약 중인 이종원이 단장으로 있는 슈퍼스타즈는 올해 창단 32년을 맞은 전통의 팀으로 정준호, 정운택, 유오성, 박정철 등 카리스마 가득한 멤버들이 속해 있다.
한편 ‘피스스타컵’은 전 경기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오늘 3일 마스트와 수원시의회 의원 축구단의 3,4위전경기가 열린 후 슈퍼스타즈와 FC리베로의 결승전이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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