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녀 심경 고백, “솔직한게 죄?”..‘차이나는 보정이 문제’

      2012.06.13 11:44   수정 : 2012.06.13 11:44기사원문


리얼돌녀가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리얼돌녀로 이름을 알린 이희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솔직한 게 죄인가요?”라는 글로 답답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얼짱 VS 몸짱’ 편에 쌍둥이 얼짱으로 이희경 씨가 출연 이후 각종 악성 댓글에 시달렸기 때문.

당시 이희경은 사진 속 인형 같은 외모에 대해 성형수술은 물론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해 인형 같은 외모로 만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에 사진과 차이가 나는 이희경의 외모에 악성 댓글들이 달렸고 과도한 관심에 이희경은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고백 한 것.

한편 리얼돌녀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한 것은 죄가 아니나 보정은 좀 죄가 될 것 같음”, “진짜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보정이라 좀 실망했음”, “호평만 들을 거라고 생각하고 출연한 건 아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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