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노총각에게 희망을 주시는 유열형님'
2012.06.15 16:01
수정 : 2012.06.15 16:01기사원문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가수 유열이 15세 연하의 신부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박수홍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교육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이날 유열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과 친척들만 초대해 엄숙하고 경건하게 비공개로 진행 된다.
한편 유열은 결혼 후 자신의 오랜 꿈인 뮤지컬 프로듀서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며 이미 어린이뮤지컬 '브레맨 음악대'를 제작 한 바 있으며 올해 가을 '터틀 플라잉'을 통해 뮤지컬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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