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스트레티지 증권 자투자신탁(채권)'출시

      2012.06.19 09:38   수정 : 2012.06.19 09:38기사원문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19일 국내 및 해외 채권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스트레티지 증권 자투자신탁(채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채권 펀드와 미국 하이일드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해외 채권형 펀드와 이들 자산군 대비 상관관계가 낮은 국내 채권형 펀드의 편입 비중을 조절해 위험대비 수익률의 최적화를 추구한다.


또 선진국 및 이머징 마켓의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증권 모투자신탁(채권)', 미국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미국 하이일드 증권 모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1' 국내 국공채에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베스트 국공채 증권 모투자신탁(채권)', 국내 국공채·특수채·회사채·CP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골드증권 모투자신탁(채권)'의 4개 모펀드에 분산 투자한다. 이들 모펀드는 최소 2년 이상 운용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스트레티지 증권 자투자신탁(채권)'은 6월 19일 현재 대구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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