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한 공포, 남성이라면 공감 “만화 캐릭터 표정이 리얼해”

‘미칠듯한 공포’ 게시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칠듯한 공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애니메이션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레이저 공격에 겁을 먹은 캐릭터가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남성 캐릭터는 애매한 레이저의 위치에 “말할 테니 그만둬”라는 대사를 외치고 있어 ‘미칠듯한 공포’라는 제목을 짐작케 했다.

한편 ‘미칠듯한 공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라면 충분히 공감된다”, “만화 캐릭터 표정이 정말 리얼해”, “여자들은 모르는 아픔”, “정말 미칠 듯한 공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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