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안형준, 한채아 고혹적 목욕 자태에 ‘냉혹 눈빛 흔들’
2012.06.28 11:20
수정 : 2012.06.28 11:20기사원문
안형준이 한채아를 향한 마음을 서서히 드러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는 채홍주(한채아 분)의 호위무사로 항상 냉혹한 모습을 유지해왔던 가츠마야 준(안형준 분)이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늘 묵묵히 홍주의 곁을 지키던 가츠마야가 그녀를 향한 마음을 차츰 보여줄 것을 예고한 것으로 앞으로의 전개될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홍주는 강토(주원 분)와의 기습 키스로 미묘한 분위기를 선보인 바 있어 새로운 삼각관계 형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카리스마를 유지해오던 가츠야마의 눈빛이 달라졌다”, “가츠야마의 우수에 찬 눈빛, 너무 멋있다!”, “새로운 삼각관계 형성인가? 아가씨와 호위무사의 러브라인이라니 생각만 해도 애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형준과 한채아, 주원의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각시탈’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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